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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쓸모없던 지하보도…청소년 창작공간 조성

1인 미디어실‧공연 연습실‧댄스실 등 시설 갖춰

조혜원 기자   |   등록일 : 2020-11-11 1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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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 월계2동 지하보도에 조성된 ‘미트업 센터’ <출처:노원구청>

서울 노원구가 월계2동에 우체국 옆 인덕 지하보도를 활용해 청소년을 위한 문화 창작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돼 조성한 연면적 612㎡ 규모의 ‘미트업(Meet up)센터’는 그동안 방치된 지하보도를 활용한 것으로 지하공간의 특성을 살려 ‘밑에서 만나 성장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미트업 센터는 월계동에 처음 들어선 청소년 문화공간이다.

센터의 내부시설은  ‘상상UP’, ‘퍼니UP’, ‘뷰티UP’, ‘소통UP’ 총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상상UP 공간은 청소년의 무한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곳으로 1인 미디어실, 밴드 연습실, 댄스실, 미니극장 등으로 꾸며졌다.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1인 미디어실은 각종 영상편집과 유튜브 촬영이 가능한 공간이다. 키보드, 드럼 등의 악기를 갖춘 밴드 연습실과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댄스실, 20석 규모의 미니극장 등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퍼니UP 공간은 편안한 휴식을 위한 놀이공간이다. 다양한 장르의 만화책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를 조성했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청소년은 1,000원, 성인은 2,000원의 요금을 받는다. 

뷰티UP 공간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사진 소품들과 파우더룸, 즉석 사진촬영기기, 코인노래방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각종 소모임이나 동아리, 스터디 들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도 갖추고 있다.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청소년은 1,000원, 성인은 2,000원이다. 

센터의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월계동 지역에 처음으로 청소년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 해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미트업 센터’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02-998-131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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