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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국토대전 공공디자인학회장상 수상

올해 2월 AR 결합…양재천교 교각하부 등 갤러리 조성

김창수 기자   |   등록일 : 2020-07-23 13: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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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어번캠퍼스 갤러리.<출처: 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서초 어번캔퍼스’로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서초 어번캔버스는 범죄예방환경 설계(SPTED:셉테드)의 일환으로 학교 옹벽, 외진 골목길, 교각하부 등 삭막한 공간의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심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디자인사업이다. 

대상지는 동주민센터 및 주민민원을 통해 접수된 요청지역 중 안전성, 보행성, 경관성 등 5개 항목(15개 지표)으로 평가해 디자인 개선이 시급한 교각하부, 지하보도, 통학로 등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했다. 이후 선정된 대상지는 주변환경 분석 후 지역에 적합한 디자인 방향과 표현기법을 적용, 차별화된 테마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어번캔버스 조성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94%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또 구는 올해 2월에는 양재천교 교각하부와 고속터미널역 연결지하보도에 4차산업의 신기술인 증강현실(AR)을 활용, 주민들이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로 재탄생시켰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한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서초어번 AR’을 통해 휴대폰에서 증강현실(AR)이 적용된 움직이는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양재천교 교각하부는 증강현실 벽화뿐만 아니라 무빙라이트와 벤치를 설치해 갤러리와 연계된 공간을 조성, 야간에는 볼거리가 없고 음침했던 교각하부를 영상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휴식장소로 개선했다.

구는 지역 내 위치한 서초, 방배경찰서와 주민 안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한 협업도 추진해 범죄예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한 산책길 휴게공간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serrrrr@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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