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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신안군 ‘천사대교’ 대통령상 수상

123개 작품 접수…반지하·공원 등 생활공간에 대한 새로운 모델 제시

김창수 기자   |   등록일 : 2020-07-20 18: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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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 주요 수상작<출처: 국토부>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신안 암태면과 압해읍을 잇는 천사대교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청년이 만들어 낸 (공유의 공간) 반지하에 돌아갔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뤄진 창의적인 경관디자인 조성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경관분야 국내 최고 권위·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 국토대전은 자연경관, 공공디자인 등 6개 일반 부문과 1개 특별 부문(도시재생), 2개 경관행정 부문의 총 9개 부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결과, 최근 3년 가장 많은 123개의 작품이 접수돼 국토경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했다고 국토교통부는 설명했다. 접수된 작품은 7개 학회와 연구소에서 공동 구성한 심사위원단을 통해 서류 및 현장심사 거쳐 우수작 25점을 선정했다.

 

주요 선정작품 중 대통령상을 차지한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된 신안군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세계최초로 FCM 주두부에 케이블 정착 방식을 도입한 세계최장(주경간 길이: 510m) 고저주탑 사장교로서, 주변 섬의 형성과 어우러져 서해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지역경관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청년이 만들어 낸 반지하는 청년건축가 주도로 오랫동안 방치된 반지하 임대주택 6개소를 청년코워킹공간, 공유주방, 실내가드닝 등으로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커뮤니티 활성화 모델 제시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 국토대전은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올해 수상작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디자인 사례로 볼 수 있다면서 이러한 최고의 작품들이 국토대전을 통해 지속해서 발굴되고 전국적으로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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