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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구축 지역 확대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지원 및 사회적 가치 확산

김혜은 기자   |   등록일 : 2020-04-27 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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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개요/자료=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시, 대구시, 충남도를 2020년 사업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에 필요한 기술혁신, 창업지원, 시제품제작, 네트워킹 공간구축 등에 필요한 지역통합거점 건립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혁신타운은 지역공동체가 주도하는 다양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가치 확산과 향후 확장성·자립화를 고려해 설계되며, 각 타운 당 3년간 총 2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2개 지역(전북 군산, 경남 창원)이 시범 구축되고 있으며, 올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3개 지역(대전 동구, 대구 북구, 충남 청양)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자 선정은 산업·지역발전, 사회적경제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주민참여, 사회적가치 확산 및 향후 자립도 등 사업취지 부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입주기업 수요, 입적지 분석, 경제성 및 기대효과 등 타당성조사를 자체적으로 수행했다.
 
올해 교부되는 사업비는 설계비와 부분 리모델링 비용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향후 추진상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속 점검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혁신타운 구축지역이 지난해 2개에서 올해 3개 지자체로 확대 선정돼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혁신타운은 기업과 지원기관의 입주, 주민고용 등 직접효과 외에 지역산업 주체와의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혁신타운을 통해 부처별 개별 관리되던 사회적 경제기업을 하나의 정책대상으로 통합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경제 기업 간 연대협업을 유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선순환 시스템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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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ms123@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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