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래=최재영 기자] 진주시가 LH와 경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주택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를 수급하는 119가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9억1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도배, 장판 등) △중보수(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지붕, 욕실 및 주방 개량 등)를 시행한다.
한편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급여수급자 중 자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과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맞춤형 주택 개·보수가 가능하도록 수선유지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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