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1540가구 분양

검단신도시 첫 1군 브랜드…‘인근 신도시보다 저렴’ 기대
뉴스일자:2019-02-14 17:54:57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15일 검단신도시에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총 1540가구 규모로 100%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별로 △75㎡ 172가구 △84㎡A 642가구 △84㎡B 234가구 △84㎡C 166가구 △105㎡ 326가구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모든 가구는 남향위주 판상형 4베이 이상으로 설계했으며 일부 가구(105㎡)는 5베이다. 

주차장은 가구 당 1.39대의 주차공간을 조성한다. 지하 1개층의 유효 천정고를 2.7m로 설계해 택배차량이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면에서는 인근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며,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이 운영되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3개 신설역 가운데 한 곳이 상업지역 내 생길 예정이다. 

청약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에 1순위, 21일에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7일, 계약은 3월 11~13일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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