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교통안전시설물 환경정비/자료=대구시]
[도시미래=조경훈 기자] 대구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자동차전용도로 이용하는 시민과 대구를 찾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한 교통 관련 정비를 완료했다.
대구시설공단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교통안전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
25일 공단에 따르면 2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시설정비는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밤10시부터 다음날 새벽6시까지 진행했다.
정비구간은 도시고속도로(남대구IC∼서대구IC), 신천대로(상동교∼서대구IC), 앞산순환도로(달비골∼상동교)구간으로 차선규제봉, 델리네이터 및 각종 표지판을 세척하고 배수로 시설정비를 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 이용이 많은 도로구간을 확실히 정비하고 도로이용에 대한 편의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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