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부터 공무원까지…인천 공공디자인 모색

제4회 인천 시민디자인한마당 및 공감워크숍 개최
뉴스일자:2018-12-21 14:38:07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시민 디자인 한마당 및 시군구 공감워크숍’/자료=인천시]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학생부터 공무원까지 인천시의 공공디자인 성과와 과제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인천 시민디자인한마당 및 공감워크숍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주최하고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5차 사업 용역사인 마농탄토와 한국조명연구원이 주관한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발전 기여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과 전문가들이 토크쇼를 통해 사업 개선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사업대상지 10개소에 대한 사후평가를 통해 선정된 미추홀구 호미마을과 강화군 대룡시장을 우수 디자인마을로 선정해 마을 동판을 증정하고 감사팬 전달 등을 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모든 인천시민과 방문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인천 전역이 공공디자인과 더불어 균형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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