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선정

‘제3회 부동산 산업의 날’ 행사 개최
뉴스일자:2018-11-05 10:19:58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자료=국토부]

[도시미래=정범선 기자] 국토교통부는 5일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신영에셋 등 7개 사업자에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인증을 받은 7개 사업자는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롯데건설(임대) 청운공인중개사(중개) 코오롱글로벌 경성리츠 태양공인중개사(중개) 등이다.

우수인증 사업자는 정부인증서 및 명판을 수여하고, 업무표장등록이 완료된 정부 인증 마크가 부여되고,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을 통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받는다.

국토부는 사업 규모를 평가기준에서 배제하고, 소상공인 수수료 인하, 인증기준 완화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업자가 인증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규모와 상관없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업자가 인증대상”이라고 말했다.

인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인증 누리집을 통해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인증심사 대행기관인 한국감정원에서는 부산(11월12일), 대구·광주(11월13일), 대전(11월14일) 에서 부동산서비스사업자를 대상으로 인증 개요, 신청 요건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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