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국토부 도시평가 우수정책부문 1위

조현섭 주무관 도시계획 분야 공로 호평…개인표창
뉴스일자:2018-10-12 00:23:18
[위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 없음/자료=산림청]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군산시가 1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평가’에 우수정책부문 1위를 차지,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평가는 국토부에서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한해 동안 도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종합, 부문별, 우수정책부문으로 기준이 나뉜다.

군산시는 지난 7월 도시재생과에서 추진 중인 월명동 일원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우수정책부문에 응모, 근대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원도심 일원 도시재생선도사업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 이날 군산시청 도시계획과 소속 조현섭 주무관은 도시계획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조 주무관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군산시에 재직하며 도시계획, 재난안전, 문화・체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근무했다, 

특히, 도시계획부서에 장기근속하며 도시계획 및 택지개발, 국가사업 등 각종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을 추진해 시 도시계획 및 도시균형발전에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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