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전국 5곳에 AS센터 개소

수도권·영호남 등 전국 5곳 거점 10만여 세대 서비스 제공
뉴스일자:2018-07-06 17:02:26
[고객서비스센터 발대식 및 고객만족 서비스 선언식(SM그룹 건설부문 사장단)/자료=SM그룹]

[도시미래=김길태 기자] SM그룹이 건설부문 고객서비스센터를 만들고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뢰 구축에 나선다.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은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옥에서 건설부문 A/S센터 김종열 총괄사장을 비롯한 건설사 사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센터 발대식 및 고객만족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서비스센터는 경남기업(아너스빌), 동아건설산업(라이크텐), 우방·우방산업(아이유쉘), 삼환기업(나우빌) 등 그룹 건설부문 계열사를 주축으로 전국 5개 권역별로 주택 A/S서비스센터를 운영, 전국 10만여 세대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국망 콜센터’를 도입해 24시간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순환승합차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센터 간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와 구성원의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서비스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열 건설부문 A/S센터 총괄사장은 “시공과정에서의 안전 및 품질 확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객 대응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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