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자료=대전시] [도시미래=박혜인 기자]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8 도시재생대학’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이란 뉴딜사업 참여 주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교육을 진행하고있으며, 이날 개강식에서는 수강생 30명이 참석하였다. 개강식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의 이해’ 및 ‘뉴딜사업 유형의 이해’를 주제로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건축·엔지니어링 업체 근무자, 현장활동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교육은 도시재생 전문가와 함께 현장탐사 및 분석 후에 활성화계획을 직접 수립해 볼 계획이며, 우수 아이디어는 다음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우수 수료생에게는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