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 하반기 대관전시 ‘언캐니(Ancanny)의 귀환’ 전시 장면/자료=대전광역시]
대전시는 원도심 문화예술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가지 하반기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관 전시를 원하는 문화예술인을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관장소는 원도심의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 1층 기획2전시실(165.2㎡)이며, 모집 대상은 회화,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 및 개인이다.
대관료는 무료이며, 월 2회 각 15일 이내로 7월6일부터 12월24일가지 기간 중 선택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해 결정하며, 24일까지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 대전시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FLA 국제교수 교류전’등 16회의 전시회를 대관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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