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의 운영실태와 개선방향 ②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현황
뉴스일자:2016-06-10 11:13:26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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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세종

개소

8,264

283

569

382

221

357

343

211

1,684

483

532

670

410

515

628

819

118

39

면적

2,185

89

117

71

119

48

50

46

531

190

103

164

86

151

132

216

66

8

[지역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현황(단위:㎢, ’13년 말 기준)/자료=통계청]

 

2013년 말 기준 전국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총 8,26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구역 면적은 총 2,185㎢에 해당한다. 지역별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지정 현황은 지정 면적을 기준으로 경기도 531㎢, 인천시 119㎢, 부산시 117㎢ 순으로 나타났다. 특별시 및 광역시 중에는 인천광역시 119㎢(221개소), 부산광역시 117㎢(569개소) 순이며, 평균 77㎢가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지자체 중에는 경기도 531㎢(1,684개소), 경상남도 216㎢(819개소) 순이며, 평균 182㎢가 지정됐다.

 

기존

시가지

정비

기존

시가지

관리 

기존

시가지

보전

시가지

개발

복합

용도

개발

유휴

토지

이전

적지

개발

시가지

관리

개발

용도

지구

대체

복합

구역

주거형

산업

유통형

관광

휴양형 

특정

복합형

2,185

369

153

28

838

0.03

3

4

0

62

150

139

364

56

22

[유형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현황(단위:㎢, ’13년 말 기준)/자료=통계청]


유형별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지정 현황은 지정 면적을 기준으로 신시가지 개발 유형이 838㎢로 나타나며, 이는 총 지정 면적의 38%에 해당한다. 신시가지 개발 838㎢, 기존시가지 정비 369㎢, 관광휴양형 364㎢, 기존시가지 관리 153㎢, 주거형 150㎢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에 용도지구 대체, 복합용도 개발, 유휴토지·이전적지 개발, 비시가지 관리개발 유형은 0~4㎢ 내외로 지정 면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현황(단위:㎢, ’05년~’13년)/자료=통계청] 


지구단위계획구역 연도별 지정 현황을 살펴보면, 2005년부터 2013년 말까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지정 면적 기준, 동기간 69% 증가하였으며 전년대비 평균 7%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유형별로 신시가지 개발 유형을 중심으로 증가가 되었고, 2010년 이후 신규 지정은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유형별로는 신시가지 개발 유형이 동기간 125%, 전년대비 평균 11% 증가한 데 반해 그 외 유형은 동기간 47%, 전년대비 평균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별로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전년대비 평균 12% 증가한 데 반해, 2010년 이후에는 전년대비 평균 2%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기존시가지 정비나 관리 등 유형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이 대부분 이루어진 반면, 신도시 및 택지개발사업이 감소함에 따라 신시가지 개발 유형의 지정 추세가 둔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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