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 기준적합 설치율(%) <출처 : 국토부> 2023년도 교통수단의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 설치율은 88.3%이다. 2021년 조사 대비 8%p 상승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전자문자안내판, 목적지표시, 휠체어승강설비, 교통약자용좌석 등 10개 항목 버스 차량 : 8개 시 모두 기준적합 설치율이 90%를 넘어 평균 95.9%로 2021년 대비 0.8%p 상승했다. 서울이 98.1%로 가장 높았고 세종시는 ‘21년 대비 ‘23년 8.8%p가 상승하여 가장 상승폭이 컸다. 항목별로 목적지 표시, 수직 손잡이의 적합 설치율은 100%였으나, 교통약자용 좌석의 적합 설치율은 87.6%로 나타났다. ▲버스차량 기준적합 설치율(%) <출처 : 국토부> 도시・광역철도 차량 : 전국단위 조사 시 기준적합 설치율 97.3%로 ‘21년에 비해 1.3%p 상승했다. 경부・동해・경원선 등 한국철도공사 운영 구간 및 대구 1호선, 광주 1호선, 대전 1호선, 우이신설선은 기준적합 설치율 100%로 나타났다. 의정부경전철, 신림선, 용인경전철은 목적지표시 등이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다. ▲도시철도 운영사별 차량 기준적합 설치율(%) <출처 : 국토부> 철도차량 : 전국단위 조사시 기준적합 설치율 99.4%로 조사대상 중 가장 높았으며, 향후 노후 열차가 신규 열차로 대체됨에 따라 10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기 : 전국단위 조사 시 기준적합 설치율은 73.9%로 조사됐다.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영상안내 등의 항목이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다. ▲항공사별 항공기 기준적합 설치율(%) <출처 : 국토부> 여객선 : 전국단위 조사에서 기준적합 설치율은 74.9%로 2021년 대비 37.1%p 증가했다. 이는 해양수산부 '연안여객선 교통약자 편의시설 설치・지원 사업'(2020년~2023년)에 따른 시설 개선 효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