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Pixabay> 버스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정시성을 제고하고, 운행시간을 단축한다. (당산역 환승센터) 8월 31일 운영을 개시한 당산역 환승센터는 버스가 혼잡한 도심 구간을 우회해 올림픽대로에서 환승센터로 직접 진입할 수 있어 버스 이동시간을 10분 이상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개선효과와 운영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여,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큰 노선 위주로 신설·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도심으로 광역교통 사각지대인 부천 고강본동·고강1동에 DRT(똑버스)를 3대 투입(2024.04~)하여 서해선 원종역과 접근성을 제고하고, 공동주택밀집지역인 범박동·옥길동에 DRT(똑버스)를 4대 투입하여 역곡역 1호선(2대, 2024.04~), 천왕역 7호선(2대, 2025년 1월~)에 가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한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서부지역을 마지막으로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정부가 약속했던 수도권 권역별(남부, 북부, 동부, 서부) 교통 개선방안이 모두 마련됐다. 위 대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 국민들이 겪는 출퇴근길의 교통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면서 “대광위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의 교통 불편 사항들을 면밀히 살피고,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