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시대’ 항공안전 논의

24일 온라인서 ‘제26회 항공안전과 인적요인 세미나’ 개최
뉴스일자:2021-11-24 09:01:17


▲세미나 포스터 <출처 :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현재(코로나-19)와 미래(빅데이터)의 항공안전관리를 주제로 26회 항공안전과 인적요인(Human Factor) 세미나24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된 항공안전과 인적요인 세미나는 정부와 산연 전문가들이 항공안전과 항공종사자들의 인적요인에 관한 국내외 주요 이슈와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26회 항공안전과 인적요인 세미나팬데믹으로 인한 항공안전 영향 및 정상회복과 데이터기반 예방중심의 항공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2개 의제로 구성되었으며,

 

국토부를 비롯하여, 항공사,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항공 종사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항공안전문제와 해결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향한 정책방향과 기술동향을 공유한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안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므로, 이번 세미나가 항공수요 회복을 앞둔 시점에서 현장의 안전문제를 냉철하게 재진단하고 항공 안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방안들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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