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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골목상권 육성 현황 ③

안산 샘골로‧김해 공방마을 상권 재정비 본격화

김창수 기자   |   등록일 : 2020-07-31 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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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왼쪽) 안산시장이 지난 6월 보성전통시장을 찾아 영수증 인증샷을 촬영했다.<출처: 안산시>

 

안산시가 경기 희망상권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샘골로 골목상권(본오동 먹자골목)이 최종 선정돼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샘골로 골목상권은 2021년 12월까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등 종합적인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샘골로 골목상권은 본오동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곳이다. 

과거 반월공단의 활성화에 힘쓴 직장인의 회식과 가족단위 소비계층이 유입되는 시 최고의 상권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과 인구유출이 진행되는 등 경기침체와 맞물려 지역 소상공인들은 심각한 경영난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시는 상인회 등과 함께 △벚꽃나무식재와 경관조명구축에 기반한 거리환경 개선 △트릭아트 등 디자인과 접목한 특별할인구역 구축을 통한 고객 유인여건 조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지속적 상인교육실시에 따른 공동체 구성 등으로 상권체질 개선에 목표를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시는 샘골로 골목상권을 단순한 환경개선이 아닌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워 소비인구가 상시 방문 가능한 상권으로의 재탄생에 초점을 두고, 낮 시간대 유아동반 소비인구를 대상으로 한 점심먹거리 매출향상과 저녁시간의 직장인 및 연인 등 관내와 주변도시에서 소비자가 찾아올 수 있는 ‘상시 인구유입 상권’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엄동현 샘골로 골목상권 상인회장은 “상록수역 중심가에 있음에도 코로나19로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인구감소 등으로 매출부진을 겪어 상인의 어려움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본 사업 선정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 단추를 끼울 수 있는 기반 마련과 과거의 영광을 부흥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희망상권프로젝트 선정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속에서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노력의 쾌거로, 포스트 코로나19 대책에 전념하는 시 정책에 매우 낙관적인 상황으로 생각한다”며 “본 사업의 영향이 샘골로 상인뿐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모든 소상공인의 재기에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공방마을 전경1.<출처: 김해시> 

 

이와 함께 김해시는 '2020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공모에 김해공방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은 경남도 주최, 경남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소규모 점포 밀집지역의 상권단위 협업을 특화지원해 골목상권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액 도비 공모사업이다. 창원, 김해, 양산 3개 지자체의 6개 상권이 신청해 김해공방마을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공방마을은 전문컨설턴트 진단 후 환경개선과 교육, 마케팅 비용 등 1억원을 사업비로 지원받는다.

김해공방마을은 관동동 덕정마을에 위치했, 2014년부터 공예인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현재 40여개 업체가 주변 카페, 상점과 어우러져 먹거리, 볼거리,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형 입간판, 마을지도, 도로페인팅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김해시 공방마을 전경2.<출처: 김해시>

 

강옥화 김해공방마을 회장은 “그간 김해공방마을에 꼭 필요했던 공모사업에 선정돼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하며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보탬이 돼 창작에 집중해 더 나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전시와 공연, 다양한 문화체험이 일어날 수 있는 요소를 가진 김해공방마을이 김해시의 새로운 대표 상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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