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넘어 모두를 위한 고령친화도시①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인구 고령화는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 비율이 7%인 경우는 고령화(aging) 사회, 14%인 경우는 고령(aged) 사회, 21%를 넘어서는 경우는 초고령(super-aged) 사회라고 지칭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고령자의 비율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인구 고령화는 노동 인력의 감소로 인한 세수 감소, 의료 및 복지비용의 증가를 야기하고 그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심화시켜 해당 도시 또는 국가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최근 인구 고령화에 대한 대비는 미래사회 경쟁력 유지를 위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정책 영역으로 다뤄지고 있다.특히 고령화 시대에 들어 정책입안자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임무는 고령자들이 불편함 없이 사회에 적응하며 살 수 있는 정책서비스와 환경조성이다. 이에 세계 주요국가의 도시들은 나이가 들어도 불편하지 않은, 노후에도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즉 ‘고령친화도시(Age-friendly city)’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GNAFCC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해당 도시가 인구 고령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해나가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의지가 있음을 인정받는 것이다. 첫 번째 회원은 미국 뉴욕시며, 2018년 7월 기준 전 세계적 38개국, 600개 도시가 회원가입 했다.kgt0404@urban114.com<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도시미래>에 있습니다.>